커스텀텍 - 업사이클링 제품개발

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폐품을 다시 활용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재사용(re-use)’이며 다른 하나는 ‘재활용(re-cycling)’이다. 재사용과 재활용 도중 제품의 품질이 저하될 경우, 이는 ‘다운사이클링(downcycling)’으로 불리게 된다.

그 중 재활용은 그 과정 중에 이산화탄소 발생을 유발하는 에너지를 필요로 하여 환경오염을 유발해왔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재활용에서 한 단계 발전된 형태인 업사이클링이다.

연간 2억개 15% 하수구 버려져 미세플라스틱 원인

고흡수성수지(super absorbent polymer) 아이스팩은 분자들이 서로 중합하여 이루어진 화합물로 자연분해가 되지 않고 재활용도 어렵다.

폐기시 비닐을 뜯어 내용물은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고 비닐은 분리해출 해야 한다. 분리 배출이 되더라도 소각 등의 처리과정을 거치며 유해물질이 배출된다.

2020년 환경부가 7월 밝힌 바에 따르면, 고흡수성 수지 아이스팩의 약 80%가 종량제 봉투에 버려져 소각·매립되고 있지만, 15%는 하수구로 배출돼 미세플라스틱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특수 설계로 고흡수폴리머를 내장하여 저온보존성을 높인 마이크로튜브랙 기존의 마이크로 튜브랙 대체 가능

실험환경에서 생기는 각종문제(손시려움, 결로)를 해결하고, 일반아이스팩을 재활용한 고흡수 폴리머로 환경보전에도 도움

냉동실 보관(3시간 이상) 후 5시간 동안 4℃ 유지 실험 성공 내부충진재(고흡수폴리머)로 저온유지에 탁월

다양한 연구에 사용 될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 확장 제공 예정